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외교 영향 (문단 편집) === 외교 === 중국은 매우 격앙된 반응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한 다방면의 보복을 천명했다. 대한민국의 사드배치는 미국의 중국 견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한국은 중국의 안보이익을 직접 침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중국의 대응은 박근혜 정부로서는 몹시 당황스러운 것이었는데,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으로 여론의 지지를 받아서 사드배치를 추진했음에도, 중국은 그러한 맥락을 일절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의 [[전승절(중국)|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하며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였다. 2014년 7월 시진핑 국가 주석 방한은 국가급 행사로 대대적으로 환영하였으며, 2015년 8월 박근혜 대통령은 [[천안문]] 성루에서 중국의 가장 중요한 우방국 위치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사진은 한국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우방을 바꾸려는 것으로 미의회 등에서 읽혔기 때문에 상당한 파장을 불렀다. 이러한 파장을 무릅쓰고 박근혜 정부는 중국과의 관계에 큰 공을 들였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사드 배치 발언 이후 한-중관계는 급경색되었다. 중국은 외교 사절을 통해 공식적으로 불쾌함을 드러내었다. 중국의 관영 매체들은 전승절에 보여주었던 화기애애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매우 격한 발언을 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2555&ref=A|관련기사]]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207500185|관련기사]] 한국과 중국 사이에 겹치는 방공 식별 구역에 왔다가 무단 침입 논란이 있자 그런 적 없다고 잘라 말하는 등 해당 구역을 인정하지 않고, 더 나아가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 식별 구역이라고 중국이 보고 있다는 해석이 있어 논란이 일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2/0200000000AKR20160202196751083.HTML?input=1195m|관련기사]] 중국 외교부 장관의 입에서 직접 수위 높은 경고성 발언이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8187121|출처]])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이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도 중국은 이를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한반도를 놓고 중국과 미국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국은 독립국으로서의 자주성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기사도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0994340&sid1=001|출처]]) 또한 관영 매체들을 동원해 군사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사드 1시간 이내 초토화'라고 과격한 논조로 기사를 내는 등 수위가 도를 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3/2016022301300.html|출처]]) 중국은 최근 [[PCA]]의 [[필리핀]] 제소와 함께 한반도 사드 배치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1711532615795|#]] 한반도의 사드는 필요 이상의 방어 체계라는 주장과 함께 미군에 대한 간접적인 경고를 날렸다. 이는 사드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정책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3250486612712552&DCD=A00802&OutLnkChk=Y|사드배치에 분노하는 중국과 러시아, 그와 반대로 환영하는 일본]],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28576|일본의 사드배치 예정에 격앙된 중국반응]], 이와 별개로 9월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으로 다른 시각도 중국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북한 5차 핵실험]] 항목의 중국 문항을 보면 알겠지만 중국내에서도 국민들 사이에 불만이 고조되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댓글들이 올라온다고 한다. 일부 중국 내 전문가와 네티즌들 역시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해 [[http://news.donga.com/3/all/20160812/79709741/1|"북한 핵으로 인해 결정된 불가피한 사항."]]이라고 이해하는 측도 있다.[[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2992115|#]] 참고로 이런 것도 올라와 있다. [[ http://news.donga.com/CHINA/Main/3/all/43/740188/1|북한의 제 5차 핵실험을 바라보는 '중국의 속내'는?]].] 또한 북한을 다소 멀리하고 한국을 가까이했던 시진핑 정부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이 증명되었으며 북한에 대하여 균형잡힌 우호관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http://newspeppermint.com/2016/07/13/thaadchinakorea/|#]] 이는 최근 북한에 대한 중국의 대북제재를 통과 시켰는데 다시 원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